# 누구나 알것같지만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추천목록

# 코딩은 해봤어요

GitHub (opens new window): 개발자라면 필수. GitLab, BitBucket도 있지만, 대세는 당연 GitHub.
GitHub Student Developer Pack (opens new window): 학생이라면 무조건 신청해야할 프로그램. 많은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Home of student developers (opens new window): 학생 개발자를 위한 자원을 한 곳에 모아두었다.

repl.it (opens new window): 클릭 몇번으로 바로 코딩을 시작할 수 있다. 교육용 환경으로 스크래치 다음으로 코딩개발환경으로 염두하고 있다.
goormIDE (opens new window): 국내 업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Polynote (opens new window): Netflix에서 개발한 jupyter 대용 notebook 환경.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고, Joel Grus가 지적한 많은 문제 (opens new window)를 해결하고 있다.

Visual Studio Code (opens new window): Sublime, Atom, TextMate 등의 많은 에디터들이 관심을 받아왔지만, 현재의 대세는 MS사의 VS Code이다. 많은 사용자가 활발히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새롭게 소개되는 기능을 빠르게 써볼 수 있다.
JetBrains (opens new window): 학생인증을 통해 무료로 사용가능하다. 학생이 아니더라도 커뮤니티 버전으로 사용가능하고, 기본 기능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학생인증시 매년 인증을 해야 하지만, 1-2분 내에 끝낼 수 있다.
Fork (opens new window): 맥/윈도우용 Git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으로, 기능을 충분히 갖추면서 무료인 제품이다. SourceTree, GitKraken, GitHub Desktop 등을 이용해보았지만, 현재는 Fork를 사용하고 있다.

WSL: Windows Subsystem for Linux Installation Guide for Windows 10 (opens new window). 윈도우에서 리눅스환경을 구동해준다. MS에서 직접 제공하는 기능으로 이전에 사용하던 MinGW, Cygwin에 비해서 훨씬 자연스럽게 사용가능하다.
Windows Terminal (Preview) (opens new window): 언제 프리뷰 뱃지를 뗄지 모르겠지만, 30년만에 기본제공되는 터미널의 새 버전을 내 놓은 것이다. 프리뷰이지만, 충분히 사용할 가치가 있다.

Kaggle (opens new window): 데이터과학 관련 대회가 열리는 곳인데, 대회에서 사용된 코드가 공개되고, 학습자료도 많기 때문에, 실습 주도형으로 빠르게 데이터과학을 배울 수 있다. 특히 이곳에서 사용된 코드는 경연에서 수상할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나은 성능을 보여주는 코드가 꽤 존재한다. 이 훌륭한 회사는 당연히도 구글에 인수되어 현재는 알파벳의 자회사이다.
Google Colab (opens new window): 구글에서 제공하는 노트북 환경으로, 딥러닝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환경이다.
Observable (opens new window): d3.js (opens new window)를 이용한 노트북환경을 제공하는데, 상호작용이 가능한 시각화를 생각하고 있다면 최적의 장소이다.

Code.org (opens new window): 기본적으로 스크래치를 이용하고, 교육자원이 단계별로 잘 정리되어있다. 물론 무료.
Khan Academy (opens new window): Hour of Code 코스인데, 다른 좋은 코스도 많다.
Scratch (opens new window): 어린이 코딩 플랫폼의 대표. 우리나라에서는 "엔트리"라는 이름으로 거의 동일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Vultr (opens new window): 한달에 $3.5 정도로 서비스 가능하다. 종량제가 아니므로, 추가 비용을 걱정할 필요가 없고, 한국 업체들과 달리 트래픽양도 충분하므로, 토이프로젝트에 적합하다. 레퍼럴 코드를 넣어둔 링크라 가입하면 한달동안 쓸 수 있는 $100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유사한 서비스로 DigitalOcean (opens new window)이 있다. AWS의 Amazon Lightsail (opens new window)도 비슷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원하는 벤더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notion (opens new window): Evernote (opens new window)를 대체하는 서비스. 이제는 너무나 유명해졌다. 학생인증을 하면 무료로 사용가능하다. 그렇지 않다면, 블록 1000개까지만 쓸 수 있어서 아주 제한적으로만 쓸 수 있다.
Dynalist (opens new window): WorkFlowy (opens new window)의 대체품으로 많은 단점을 개선한 서비스이다. 개조식 형태로 끝없이 쓸 수 있는 리스트이며, 자유롭게 하위항목을 접고 펼칠 수 있어서, 한 곳에서 자료를 관리하기 유용하다. 커다란 마인드맵을 트리구조로 바꾸어놓은 형태로 이해하면 된다.
KanbanFlow (opens new window): Trello (opens new window) 스타일의 서비스로, 트렐로보다 조금 더 정리된 형태를 제공해준다.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다. 여러가지 칸반 보드 서비스가 많은데, 가장 나은 서비스로 생각된다.

GeekNews (opens new window): 권정혁(xguru)님이 서비스하고 있는 IT 뉴스 타래. 이 사이트가 생긴 이래도 정보를 챙겨보기가 수월해졌다.
44BITS (opens new window): 스탠다드아웃 (opens new window)이라는 팟캐스트를 운용하고 있다. 당근마켓과 ODK(미국 유학생이라면 다 알만한 온디맨드코리아)에서 재직중인 개발자가 모여서 매주 기술 소식을 나누어주고 있다. 루비를 쓰는 백엔드 개발자여서, 클라우드 관련한 소식을 많이 다룬다. 초창기에는 유명한 회사들의 장애 소식을 매주 다루기도 했다.
자가발전 (opens new window): 시즌2를 끝내고, 휴식기인 상태인데, 표제인 "외계어 없는 IT팟캐스트"를 지향하면서, 최근 IT트렌드를 쉽게 풀어서 이야기해준다. 확실히 기획자/디자인(하는 개발자)가 포함된 팟캐스트여서, 방송 퀄리티가 좋은 편이다.
테크니들 (opens new wind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