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에서 말하는 글쓰기 방법론인데, 특별한 방법이라기 보다는 원칙같은 걸로 이해할 수 있다. 언젠가 메모해두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트위터에서 보고 남겨둔다.

  1. 취향 고백과 주장을 구별한다.
  2. 주장은 반드시 논증한다.
  3. 글쓰기 근육을 만든다.
  4. 못난 글을 피하라.
  5. 발췌, 요약부터 시작하자.
  6. 혹평과 악플을 겁내지 말자.

결국은 글을 많이 쓰라는 조언이다.